4월13일(목)인 대한민국의 4월 옵션만기일에 330 구간을 두고 외국인과 국내 기관의 첨예한 포지션 경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330의 상위 구간인 332.5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고 국내 기관은 332.5로 진입을 막아서는 공수의 입장입니다.
4월 옵션만기일 외국인이 330 상위 구간을 노리는 이유
4월13일(목)의 대한민국 4월 옵션만기일 당일에 외국인은 장 초반부터 선물을 적극적으로 매수하며 코스피의 상승을 유도했는데 외국인의 이와 같은 선물 매수세 강화 현상은 어제(4월12일) 발표된 미국의 2023년 3월 물가가 5%로 급감함에 따른 영향이 있습니다.
4월12일(수)에 미국의 인플레이션율 3월 실적이 5.0%로 발표되며 2월의 6.0%에서 1.0% 급감한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이 발표되면서 4월13일(목)의 대한민국 4월 옵션만기일 당일에 장 초반부터 외국인의 적극적인 선물 매수세가 강화되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위 자료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율 즉 물가를 나타낸 것인데 1번으로 표기한 기간인 2022년 1월부터 2022년 6월 기간까지 미국의 물가가 7.5%에서 9.1%까지 급등하자 주요 언론들을 통해 유명한 이들은 1970년대와 유사하게 고물가로 인한 미국의 장기간 경기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시작됐을 수 있다는 공포 뉴스를 뿌려댔고 이에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지속해서 공개방송과 포스팅을 통해 공유해왔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의 핵심은 경기침체인데 경기가 침체됐다 아니다는 미국의 실업률을 기준으로 최소 실업률이 5%를 넘거나 최대 10%를 넘어서게 되면 미국 경제가 침체됐다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 미국의 실업률은 오히려 4% 수준에서 3% 수준으로 감소하며 1970년 이래 다섯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경제 개선세가 강화되고 있었고 그러하기에 스태그플레이션은 존재하지 않고 주식시장의 폭락 현상은 핫머니에 의한 미국 달러 환율의 과도한 상승때문이다라는 것을 지속해서 다각도로 분석하여 공유해왔습니다.
위 자료의 우측에 2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2021년 7월 전후에 미국의 물가가 5% 수준이었는데 2023년 3월이 되어서야 다시 5% 수준까지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이 하락했고 1번으로 표기한 기간에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로 주식시장이 폭락했다면 이제 되돌림이 진행되어야 할 시기라는 것을 위 그림을 통해 매우 상식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고 그러하기에 오늘 장 초바부터 외국인은 대한민국 금융시장이 향후 상승할 것에 베팅하는 선물 매수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이유 있는 330 상위 구간에 대한 노림수에 의한 시장 변화
4월13일(목)의 대한민국 4월 옵션만기일 직전에 미국의 2023년 3월 물가가 2월의 6.0%에서 5.0%로 급감함에 따라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에서 자유로워진 외국인은 장 초반부터 적극적인 선물 매수세를 강화하며 코스피의 장 초반 이후 상승 조건을 만들었습니다.
위 자료는 4월13일(목)의 대한민국 4월 옵션만기일 당일 오전 10시17분 기준으로 대한민국 금융시장의 수급 변화를 살펴본 것입니다. 위 자료에 노란 박스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외국인은 장 초반에 현물 시장에서는 소폭 매도세를 나타내며 주식선물을 매도하고 있었지만 코스피200 선물에 대해서는 강한 매수세를 나타냈습니다. 위 자료에 1번으로 표기한 것이 외국인의 선물 수급인데 장 시작 이후 지속해서 선물 매수세를 강화하며 대한민국 금융시장의 상승에 베팅하는 외국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자료는 4월13일(목)의 대한민국 4월 옵션만기일 당일에 거래소 코스피의 상승 종목수와 하락 종목수를 조회한 것인데 9시45분 기준으로 코스피는 상승 종목보다 하락종목이 많은 격한 하락장의 분위기였는데 외국인의 이유 있는 선물 매수세가 강화되며 코스피 상승이 유도되자 12시 기준으로 상승 종목수와 하락 종목수가 동등 수준이 되는 보합세로 전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자료는 코스피200 지수를 나타낸 것인데 1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2021년 5월부터 미국 달러 환율이 강세를 나타내며 핫머니에 의한 미달러 선물 매수 포지션에 의한 미달러 가치 강세 현상이 진행되던 기간에 원화 환율은 반대로 약세 조건에 진입했고 이에 따라 코스피200 지수의 폭락 현상이 진행됐습니다. 2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2022년 6월부터 글로벌 금융시장을 폭락하게 만들었던 미달러 초 강세 현상을 야기한 핫머니에 의한 미달러 선물 매수포지션이 청산되고 반대로 미국 달러 환율이 향후 하락할 경우에 돈을 벌겠다는 미달러 선물 매도포지션으로 핫머니의 포지션이 전환됨에 따라 반대로 원화 환율 가치는 강세 전환 조건에 형성되면서 코스피200 지수는 폭락이 진정되며 추세 전환 시 발생하는 역 헤드앤쇼울더 패턴이 형성됐습니다. 3번으로 보면 2023년 1월에 역 헤드앤쇼울더 패턴의 병목을 넘어서며 상승 추세로의 전환을 시도했는데 이후 병목 아래로 코스피200 지수가 밀렸다가 4번으로 표기한 4월에 들어서며 5번으로 표기한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가 강화되며 코스피200 지수는 완연한 상승 추세로 전환되며 직전 고점대인 이전 병목을 처음 돌파했던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핫머니의 포지션 변화에 연동되어 대한민국 금융시장에서 외국인이라고 표기되는 수급 주체는 대한민국 금융시장의 등락 변동성을 주도해 가고 있고 현재는 코스피200 지수를 상승 추세로 전환시켰고 이에 따라 4월 대한민국 선물만기일에 330 이상 구간을 노리고 있고 국내 기관은 이에 정색을 하며 332.5 구간으로의 진입을 막고자 합니다.
4월13일(목) 대한민국 4월 옵션만기일 외국인과 기관의 330 격전
4월13일의 대한민국 4월 옵션만기일 당일에 외국인과 기관은 330과 332.5 구간을 두고 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위 자료는 4월13일(목) 대한민국의 4월 옵셔만기일 당일 오전 10시20분 기준으로 외국인, 기관, 개인의 포지션을 분석한 것입니다. 당시 지수는 331.63에 위치하며 위 자료에 노란 박스로 표기한 330 구간에 위치하고 있었고 이 구간에서 외국인은 콜옵션에 거대하게 형성된 개인의 파란 숫자를 사냥하고 있었습니다.
위 자료에 3번으로 표기한 330 상위 구간인 332.5 구간에 개인이 지수가 상승할 경우에 돈을 벌겠다는 포지션을 구축하자 외국인은 이 구간으로 지수가 상승하지않는다에 베팅하며 332.5 구간의 콜옵션 매도 포지션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국내 기관은 이번 주 내내 332.5 구간에 대해 지수가 진입하지않는다에 베팅하고 있었기에 어제도 이 구간으로 지수가 진입하자 코스피 매도세를 통해 지수를 332.5 하위로 끌어내리는데 애를 먹는 모습이었는데 오늘 개인의 332.5에 대한 콜옵션 매수포지션 구축에 따라 외국인의 콜옵션 매도포지션이 형성되며 외국인과 기관은 공동으로 332.5로의 지수 진입을 막아서게 됐습니다.
상기 포지션이 장마감까지 유지될 경우에 지수는 330 구간과 327.5 구간 사이에서 장을 마감할 가능성이 높은 포지션입니다.
상업적 목적, 블로그게재, 개인방송 목적으로 본 내용에 대한 무단 도용, 전제, 재배포르 금합니다.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피 코스닥 폭락 언제까지? 미국은 4월 옵션만기일에도 상승 (4) | 2023.04.24 |
---|---|
미국 4월 옵션만기, 중국 3월 수출 급등 어떤 영향 미칠까? (3) | 2023.04.17 |
4월 옵션만기, 선 넘은 외국인 330 구간 사냥 시작 (2) | 2023.04.11 |
은행 파산 금융위기, 원유 감산 경기침체 우려 속 3월 실업률과 4월 옵션만기 (2) | 2023.04.10 |
미국 고용지표 충격에 미국 달러 환율 상승, 출렁이는 주식시장과 다가온 4월 옵션만기 (4) | 2023.04.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