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3 2023년 1월 옵션만기 기간에 외국인의 지수 상승 견인 이유, 미국 실업률을 보자 2023년 1월 옵션만기일이 다가오면서 대한민국 금융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화되며 국내 기관이 끌어내린 지수를 상방으로 견인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왜 국내 기관이 끌어내린 코스피를 상방으로 끌어올리는 것일까요? 1. 외국인의 코스피 지수 상승 견인 이유, 미국 실업률 2023년 1월2일이었던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2023년 첫 개장일부터 국내 기관은 코스피에 대한 매도세를 강화하며 코스피 지수를 2022년 10월 하한 가격 수준으로 끌어내리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기관의 코스피 매도세는 1월3일에도 지속되면서 코스피 지수는 2022년 10월 하한 가격 수준에 다가서며 나스닥과 유사한 가격 차트 상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월3일에 미국의 2023년 주식시장 첫 개장일이 마감된 후 1월4.. 2023. 1. 10. 2023년 부동산 경기, 기준금리 인상에 어떻게 될까? 2022년 기간에 미국의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해 미국 물가가 3월에 8.5%를 넘어서게 되자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연준(Fed)은 물가 상승의 근본 원인인 과도한 시장의 미달러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했고 이에 따라 3월에 0% 수준이었던 미국의 기준금리는 2022년 12월에 4.5%까지 단기에 급등했습니다. 기준금리가 이와 같이 급등하게 되면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부채 부담이 증가하게 되기에 많은 이들은 2023년에도 미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이기에 부동산 경기는 끝났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부동산 경기와 관련해 최근 발표된 부동산 경기에 대한 경제지표의 실적 변화를 살펴보게 되면 기준금리가 인상된다고 반드시 부동산 경기가 폭망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것.. 2023. 1. 6. 기관이 지레 겁먹고 끌어내린 코스피, 외국인이 끌어올리다 2022년 1월2일(월)에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개장하자 국내 기관은 2022년 기간에 진행된 코스피의 하락장에 겁을 먹은 것인지 대형주 매도세를 강화하며 코스피를 하방으로 끌어내렸고 1월3일(화)에도 지속된 국내 기관의 매도세로 코스피의 하락 폭은 깊어져갔고 이러한 과정에서 외국인은 대한민국 증시가 연동되는 미증시가 1월2일에 휴장이었기에 국내 금융시장에서 관망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1월3일(화)에 미증시가 2023년 첫 거래일을 시작했고 비록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지만 일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제외한 실제 장의 분위기는 상승종목이 더 많은 상승장이 진행되었습니다. 1월3일 미증시의 2022년 첫 거래일 마감 이후에 개장한 1월4일(수) 대한민국 금융시장에서 국내 기관은 코스피에 대해 관망했지만 1월.. 2023. 1. 4. 2023년 첫 거래일 상승하며 빨간 불로 시작한 코스피, 장마감에 공포의 빨간 불 켜졌다 2023년 1월2일(월)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1% 상승한 2249.95로 장을 시작하며 상승을 의미하는 빨간 불을 나타냈지만, 장마감 시기에는 -0.48% 하락한 2225.67로 장을 마감하며 2022년 10월의 하한 수준으로 다가서자 시장 참가자들은 2023년 코스피가 폭락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의 빨간 경고등을 켜게 되었습니다. 기관이 주도한 하락세에 외국인은 관망 위 자료는 1월2일(월) 14시05분 기준으로 코스피 시장의 외국인, 기관, 개인의 수급을 조회한 것입니다. 국내 기관은 장 시작 이후 줄곧 대형주 매도세를 강화하며 코스피의 하락세 강화를 유도했고 이에 개인이 대형주 매수세로 맞서며 지수의 하락 폭을 감소시켰고 외국인은 관망세를 나타냈습니다. 위 자료에 1번으로 표기한 부분을 보면 .. 2023. 1. 2.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